계명대, 헌혈 누적 참가자 1만명 돌파
  • 작성일 2026.06.05
  • 작성자 장성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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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가 헌혈 캠페인을 통해 누적 참여자 1만 명을 돌파하며 대학 중심 생명나눔 문화 확산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계명대는 지난 6일 성서캠퍼스 바우어관에서 ‘계명가족 사랑의 헌혈’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누적 헌혈 1만 명 달성을 기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진행 중인 헌혈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계명대와 계명문화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공동 운영하며, 학생 기구인 ALL-바르미와 RCY가 운영 지원에 참여해 학생 주도형 캠페인으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iM뱅크가 대한적십자사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헌혈 참여자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데 활용된다. 이를 통해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젊은 층 중심의 헌혈문화 확산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계명대는 2021년 이후 꾸준히 헌혈 캠페인을 이어오며 총 9천704명의 참여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행사 기간 중 누적 1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대학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가 지속적으로 확대된 결과로 평가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1만 번째 헌혈자에 대한 특별 기념도 함께 진행됐다. 주인공은 박소현(광고홍보학과 4학년, 여) 학생으로, 교내 봉사동아리 RCY 소속으로 활동하며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소현 학생은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헌혈에 참여해 왔다”며 “뜻깊은 순간에 1만 번째 헌혈자가 돼 깊은 책임감과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주변에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도달현 계명대 학생부총장(계명카리타스센터장)은 “누적 1만 명 돌파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대학 구성원들의 생명 존중 의식이 축적된 결과”라며 “기부금 전달과 헌혈 참여가 선순환 구조로 이어져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모델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계명대, 헌혈 누적 참가자 1만명 돌파 < 대학 < 사회 < 홈 < 대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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